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의 철도 환경 (문단 편집) === 과도한 [[보안]] === [[파일:上海火车站安检系统.jpg|width=400]][[파일:安检.jpg|width=400]][* 참고로 저 보안검사기를 납품하는 Nuctech이라는 국영보안업체는 브라질 [[리우올림픽]]에서 대박쳤다.] 철도를 국가중요시설로 여기는 국가기 때문에 공항과 동일한 보안 검색이 실시되고 있다. 특히 2014년 [[쿤밍역 칼부림 테러|윈난성 쿤밍역]]에서 일어난 테러사건 이후 중국 전역의 철도역에서 관계기관에 의해 [[신분증]] 검사와 엄격한 보안검사가 실시되었다. 한국 생각하고 괜히 멀티툴 같은 거 들고 갔다간 얄짤없이 압수당한다. 짐을 쌀 때도 주의가 필요하며, 보조 배터리 같이 폭발할 수 있는 것도 트집잡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. 이는 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이다. 열차표 발매 창구가 역 내부에 있는 신축역을 제외하면, 열차표를 구매하지 않았을 경우 철도역 외관만 구경 가능하고 입장이 불가능하다. 다만 2000년대 신축 역사의 경우 보안검사시스템을 감안하여 설계에 반영해서 이점은 다를 수 있다. 특히 수도 [[베이징]]에서 중요한 정치이벤트가 있는 기간(주로 양회가 열리는 3월)에는 베이징으로 향하는 모든 열차 탑승객에게 여러 차례의 보안검사를 실시한다. 이것은 지하철도 마찬가지이며, 재수없으면 러시아워 시간에 엄격한 보안 때문에 지각할 수 있다. 그리고 엄격한 철도 보안 정책 때문에 아무데서나 카메라를 들이대면 경찰의 조사를 받을 수 있다. 일례로 모 중국인 철덕이 지하철 공사에서 주최한 사진 공모전 참여를 위해 사진을 촬영하던 중 역무원의 제지를 받았다고 한다(...) 공모전 참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역무원의 강압적인 태도에 어쩔 수 없이 사진을 삭제했다고. 사실 사람이 붐비는 대도시근처 역들은 사실 별로 상관이 없는데, 군부대나 군기지 인근 역은 주의해야 한다. 어떤 한국인 여행객이 [[안중근]]의사가 순국한 감옥이 있어서 한국인에게도 유서 깊은 [[뤼순]] 역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는데, 이곳은 [[중국 해군]]의 보급 기지가 있는 곳이라 끌려가 조사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다. 이런 엄격한 보안 때문에 [[베이징시 지하철 운영]]이 공식 [[웨이보]]에 [[신칸센]] [[나가노역]]에서 촬영된 사진을 올렸다가 댓글창에 "그래서 [[베이징 지하철]]은 언제 사진촬영이 허가되는거죠?"라는 댓글로 [[https://user.guancha.cn/main/content?id=172478|도배되었다]]. 이 밖에도 청두 철로국이 열차 촬영에 깐깐하게 굴기로 악명이 높다. 다만 군부대 인근이라 보안에 민감한 곳이거나 혹은 소수민족 이슈가 걸려 있어서 중국측이 경계하는 곳 (티베트, 신장위구르)이 아닌 이상은 신경도 안 쓰거나 오히려 마음껏 찍고 가라고 하는 직원들도 있으므로 사실상 케바케인 건 현재도 마찬가지다.[* 역무원보다는 기관사나 차장이 관대한 편이다. 역무원은 관할 철도역 인근에서 사고가 터질 경우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기 때문.] 청두 철로국과 대조적이게 [[중국철도난닝그룹|난닝 철로국]]이 열차 촬영에도 관대하고, 공식 열차 [[코스프레]](!!)도 출시했을 정도로 [[서브컬쳐]]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. 사실 중국 내부 상황을 보면 청두는 '''[[티베트]]와 가까워서''' 쇠고랑 차기 쉬워 옛 이야기가 되었으나 이렇다 할 것이 없는 난닝은 현재도 그렇게까지 까다롭게 통제하진 않는다. 이렇게 중국에서는 철도역은 공항, 열차는 비행기, 열차 탑승 절차는 비행기 탑승 수속 과정과 동일하다고 생각하고, 비행기 탑승만큼은 아니지만 열차 출발 전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철도역에 미리 도착하는것을 추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